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ZDNet에 '망치와 모루'라는 제목으로 몇 년간 컬럼을 썼었습니다만 이제 컬럼 형식이 아닌 좀 더 편안한 글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JongwonKim
2011년 3월 1일 화요일
GDC 2011 참석중입니다
지금 San Francisco에서 열리고 있는 GDC2011에 참석 중입니다.
3년 전에 왔을 때에 비해 참가자도 적고 스폰서도 적어서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아직 미국의 경기가 풀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게임 산업 자체가 위축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 소셜게임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지만 세션들은 그다지 좋지 않고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정보 공유보다는 사람을 모으기 위한 홍보의 수단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후에 몇 개의 세션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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